♪ 제주살이/제주오름

[제주오름 125] 소병악 - 노루귀, 산자고가 핀 오름의 전망이 짱이다

풀잎피리 2021. 2. 22.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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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물오름에서 멋지게 보였던 병악

병악오름을 찾아가는 날의 날씨가 심상찮다.

멀리서부터 보이는 2개의 봉우리

 

두 오름의 모습이 닮아 쌍동이오름으로도 불린다.

소병악을 먼저 올랐다.

새끼노루귀가 방긋 웃더니, 산자고 꽃이 더없이 예쁘다.

 

정상에 오르니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산방산, 군산, 단산, 모슬봉 등 서부오름이 잘 전망되었다.

단풍고사리삼을 처음 본 멋진 오름이다.

(2021-02-14)

 

 

병악오름 위치도

 

산록도로에서 병악로로 우회전 했다.

 

 

제주수선화 뒤로 병악오름이 보인다.

 

 

 

카멜리아힐을 지나고

 

 

뽀뽀로 전시장으로 잘못들어갔다가 나왔다.

 

 

 

병악로 옆에 대병악, 소병악 탐방안내도가 있었다.

 

 

 

이 길로 들어가면 주차장이 있다.

 

탐방 노선도

 

 

병악오름 탐방로 입구 (12:57)

 

 

이 문으로 들어간다.

 

 

 

양지꽃

 

 

 

양쪽에 철조망이 쳐진 길 가운데를 간다.

 

민들레

 

 

 

이 문을 나온다.

 

 

 

먼저 소병악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새끼노루귀가 반겨준다.

 

 

 

올라가는 길

 

 

 

개구리발톱

 

 

 

단풍고사리삼

 

산방산(좌측)과 대병악(우측)

 

 

 

고사리 계단

 

 

선바위고사리

 

 

돌토끼고사리

 

 

 

능선길

 

 

 

멋진 전망이다.

 

 

형제섬, 송악산, 산방산

 

 

 

단산

 

 

 

모슬봉

 

 

 

군산

 

 

 

우보악

 

 

 

범섬

 

새끼노루귀

 

 

 

산자고

 

 

양쪽은 가시덤불이다.

 

 

산불감시초소 / 관리인과 많은 얘기를 했다.

 

 

산방산과 대병악

 

 

대병악(좌)과 무악(우) 가운데 구름이 있는 부분이 원물오름이다.

 

 

영아리오름(앞 가운데)

 

 

 

우보악

 

 

하산길

 

 

 

저멀리 산불감시초소가 보인다.

 

 

계단 하산길

 

 

 

대병악 정상은 구름에 휩싸였다.

 

 

분화구 방향

 

 

 

소병악 전경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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