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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령목을 본 후 근처의 설오름에 올랐다.
하늘은 천만불짜리처럼 푸르고 구름의 조화가 멋지다.
그러나 살을 에는 듯한 칼바람이 강했다.
설오름 정상에서 바람에 날아갈 뻔하면서 휘청휘청했다.
손이 시려 풍경 사진을 찍기 정말 어려웠다.
디카도 꺼내지 못하고 핸폰으로 몇 컷~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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