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육거리와 오셜록 사이에 있는 남송이오름
네비가 엉뚱한 곳에서 다왔다는 신호를 보낸다.
천천히 가다가 겨우 입구를 발견했다.
입구에서 500여m를 가니 조그만 주차장이 나온다.
사쁜히 오르니 전망대가 시원하다.
한라산, 산방산, 모슬봉, 수월봉 등 전망이 짱이다.
하산길에 봄꽃들의 인사를 받은 후 둘레길을 간다.
타잔 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이 나왔다.
앗싸! 모처럼 줄을 그네처럼 탔다.
(2021-01-31)
'♪ 제주살이 > 제주오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오름 121] 설오름(가시리) - 하늘은 천만불인데, 매서운 바람에 날아갈 뻔했네 (0) | 2021.02.10 |
---|---|
[제주오름 120] 당오름(송당리) - 백주또를 모시는 본향당이 자락에 있다. (0) | 2021.02.06 |
[제주오름 118] 북오름(덕천) - 북을 닮은 오름으로 숲속의 짧은 산책길이다. (0) | 2021.01.26 |
[제주오름 117] 금오름 - 제주 서부권 전망이 좋은 인기 많은 오름 (0) | 2021.01.20 |
[제주오름 116] 열안지오름(봉개) - 박주가리가 가오리처럼 날았다. (0) | 2021.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