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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육거리와 오셜록 사이에 있는 남송이오름
네비가 엉뚱한 곳에서 다왔다는 신호를 보낸다.
천천히 가다가 겨우 입구를 발견했다.
입구에서 500여m를 가니 조그만 주차장이 나온다.
사쁜히 오르니 전망대가 시원하다.
한라산, 산방산, 모슬봉, 수월봉 등 전망이 짱이다.
하산길에 봄꽃들의 인사를 받은 후 둘레길을 간다.
타잔 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이 나왔다.
앗싸! 모처럼 줄을 그네처럼 탔다.
(202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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