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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 속에서 빛이 보였다.
어두웠던 2020년을 뒤로하고
한줄기 빛으로 2021의 얼굴을 내밀었다.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이 그 얼굴을 반긴다.
개인적으로도 다사다난했던 지난 해의 나날이었다.
올해는 보다 나은, 보다 즐거운 시간을 그린다.
(2021-01-01)
이 방을 찾는 불친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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