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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오름에 올라 바라봤던 우진제비오름
오름의 모양이 소가 누워있거나 제비가 날아가는 모습으로 보인단다.
전체적으로 숲이 무성하여 전망은 보이지 않는다.
산세의 기운이 좋아 명당터로 알려졌고
오름 중간의 샘은 인근 마을의 생명수였단다.
걷기 좋은 산길을 가면서 산꽃고사리삼에 취했다.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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