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제주오름

[제주오름 110, 111] 이달이촛대봉, 이달봉 - 왕따나무를 본 후 떡 본 김에 제사 지내듯 올랐다.

풀잎피리 2020. 12. 2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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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나무를 찾아 새별오름 근처에 갔다.

새별오름과 이달봉을 사이에 두고 왕따나무를 찍었다.

이왕 여기까지 왔으니 이달봉을 오르자.

 

이달봉 입구에 가자 또 두개의 오름이 나란히 보인다.

이번에는 이달봉과 이달이촛대봉이다.

떡 본 김에 제사 지내듯 2개의 쌍둥이오름을 연계 산행한다.

 

이달이촛대봉에서나 이달봉에서 새별오름이 잘 보인다.

새별오름에는 관광객이 많으나 이 쌍동이오름에는 사람들이 별로 오지 않는다.

새별오름으로 갈 수도 있으나 사람 많은 곳을 피하느라 가지 않았다.

(2020-12-03)

 

 

 

왕따나무 / 이달봉(좌)과 새별오름(우) 사이에 나무가 한 그루 서있는데 젊은이들 사이에 대단한 인기를 누린다.

 

북돌아진오름 / 새별오름 맞은 편에 있는 북이 걸린 듯한 오름이다.

 

이달봉, 왕따나무, 새별오름, 북돌아진오름 파노라마

 

 

입구에서 본 이달봉과 이달이촛대봉

 

 

이달봉, 이달이촛대봉 산책로 안내도

 

이달봉 오름의 유래

 

트레킹 노선도

 

이달이촛대봉(왼쪽)을 향해 출발

 

 

만수국아재비

 

 

저 길로 올라가야 한다.

 

 

길에 올라가서 저 문을 통과

 

 

 

문 통과 후 우측으로

 

 

 

출발지가 보인다.

 

 

소나무 숲으로

 

 

등산로에 솔잎이 깔렸다.

 

 

 

양지꽃

 

 

이달이촛대봉 정상이 가까워진다.

 

정상 옆의 묘지

 

이달이오름 정상과 이달봉

 

이달이촛대봉 정상에서 본 새별오름

 

 

이달봉 기슭의 말과 산책길

 

 

 

새별오름 당겨봄

 

 

강아지풀

 

 

 

좀딱취

 

 

 

내려가는 길

 

 

 

안부에 있는 이정표

 

 

안부에서 본 새별오름

 

 

 

안부에서 본 해안쪽

 

 

 

방목하는 말

 

 

산책로

 

 

 

꿀풀

 

 

 

말 풍경

 

 

 

이달봉 올라가는 길

 

 

 

저 평원에서 왕따나무를 보았다.

 

 

이달봉 정상의 산불감시초소

 

 

 

이달봉 정상에서 본 이달이촛대봉

 

이달봉 정상 표지석

 

 

표지석 뒤의 Y자 갈라짐

 

 

삼각점

 

 

새별오름

 

 

새별오름 정상 당겨봄

 

이달이촛대봉

 

 

하산 완료 /새별오름 앞이다.

 

 

현재 위치도

 

 

새별오름 가는 길

 

 

좌측 숲으로

 

 

 

숲길

 

 

이달이촛대봉으로 가는 길

 

 

 

뒤돌아본 새별오름과 우측의 이달오름 능선

 

 

이달이촛대봉 입구 / 이쪽으로도 올라간다.

 

 

 

뒤돌아본 새별오름

 

 

날이 잔뜩 흐렸다.

 

 

 

왕따나무를 떠올리며

 

 

뛰는 말

 

 

산담을 지키는 말

 

 

 

문을 통과하는 말

 

 

 

어슬렁거리는 말

 

 

 

억새 사이로 본 이달이오름과 이달봉

 

 

 

귀가길에 날씨가 맑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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