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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가 멋지다는 정물오름을 초겨울 문턱에 올랐다.
주차장 옆에 우물이 있어 정물오름이란 이름이 생겼구나!
좌측 길로 접어드니 억새길이 아름답다.
올라갈수록 억새와 전망의 매치가 너무나 좋다.
한라산, 새별오름, 금오름, 도너리오름, 당오름 전망이 좋다.
봄에 쉬엄 쉬엄 다시 한번 와봐야 되겠구나~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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