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제주살이

[제주여행] 빛의 벙커, 한란전시장 - 반 고흐 그림 빛, 야생란의 그리움

풀잎피리 2020. 11. 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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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간 통신시설이 있었던 성산의 비밀 벙커가

미디어아트 전시관 "빛의 벙커"로 다시 태어났다.

현재 반 고흐와 폴 고갱의 그림들이 프랑스형 미디어아트로 전시되고 있다.

 

빛의 세계가 보여주는 유명 화가의 그림들이 춤을 춘다.

빛의 잔치에 현란한 영상이 되어 동공을 커지게 한다.

올레2코스 탕방길에서 꾸역꾸역 들어가는 자동차들의 행열을 이제서야 이해했다.

 

늦게서야 점심을 먹고 제주시내를 달렸다.

한란전시장의 한란들의 청초하게 꽃을 피웠다.

너무 늦은 오후라 향기는 맡지 못했다.

 

청란, 황란, 홍란의 귀티나는 꽃잎과 순판이 더 없이 아름답다.

화분에서 귀하게 키워진 한란들은 야생의 맛을 알까?

야생의 그리움을 띄어보냈다.

 

 

1. 빛의 벙커

 

빛의 벙커 안내

 

전시장 풍경

 

 

반 고흐 도입부 / 동영상

 

 

초가집 / 반 고흐

 

 

감자 먹는 사람들 / 반 고흐

 

 

오솔길이 난 꽃이 핀 정원 / 반고흐

 

꽃 피는 아몬드 나무 / 반 고흐

 

 

해바라기 / 반 고흐

 

붓꽃 / 반 고흐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 / 반 고흐

 

 

반 고흐 / 동영상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로 갈 것인가? / 폴 고갱

 

 

폴 고갱의 그림들

 

반 고흐 아몬드꽃 장식품

 

아몬드꽃 돋보기 / 별이 빛나는 밤 배경

 

 

 

갈비 국수

 

 

2. 한란 전시회

 

한란 전시회 풍경

 

한란 꽃

 

 

한란 씨방

 

한란 새잎

 

 

대개 1년에 1촉씩 가지를 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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