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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맑게 갠 일요일
코로나로 단체 꽃탐사가 취소된 날
영실 꽃탐사에 나섰다.
제주황기, 난쟁이바위솔, 깔끔좁쌀풀, 만년석송이 목표였다.
제주황기, 깔끔좁쌀풀에 환호했고
난쟁이바위솔은 아쉽게도 꽃이 거의 졌다.
특별 선물은 구름쇼였다.
한라산의 모습도 변화무쌍하더니
영실계곡의 아름다운 구름은 춤판이었다.
(202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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