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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이 거세게 부는 날, 송악산에서 피신했다.
저멀리 동광리의 당오름이 보인다.
꽃갈퀴덩굴을 찾는 오름 투어이다.
강풍으로 몸을 가누느라 정신이 없다.
꽃들이 현란하게 춤을 춘다.
동서남북 전망이 멋진 선물이다.
(2020-04-25)
송악산의 강풍
당오름 입구에서 바라본 도너리오름
꽃갈퀴덩굴
이만치 걸어왔다.
당오름
도깨비가지
구슬붕이
정물오름(중)과 금악(좌)
산방산(좌)과 도너리오름(우)
할미꽃 씨방
산자고 씨방
도너리오름
저지오름 (가운데)
솜방망이
고사리
흰대극
흰대극
할미꽃
흰대극
각시붓꽃
당오름 분화구
분화구 둘레길
한라산은 구름 속
아름다운 풍경
목초를 벤 모습
분화구를 내려다보는 묘지
꽃갈퀴덩굴
고사리(좌)와 솜방망이(우)
분화구
멀리 산방산
오름 자락의 묘지들
고사리밭
멀리 입구가 보인다.
서양민들레와 고사리
고비
도깨비가지
입구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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