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가물었던 올겨울
겨울딸기 눈버전을 기다렸지만 기회는 없었다.
서귀포에서 한라산 정상 부분에 흰눈이 보인다.
올레3코스 일행의 한라산 남벽 핸폰 사진을 보고
영실코스에서 남벽분기점까지 걸으며 설국의 정취를 만끽했다.
하산길 어리목 코스의 유혹을 뿌리치고 영실로 내려왔다.
(2020-02-04)
영실탐방안내소 출발
겨우살이
영실기암
볼레오름(좌), 1100고지휴게소와 삼형제오름(중)
아침 해가 비친다.
영실계곡
섬매발톱나무
아래 지역에는 눈이 없다.
눈과 운해의 앙상블
올라갈수록 아름다움이 더하다.
눈이 얼어붙어 얼음이 되었다.
고드름
얼음꽃
한라산이 보인다.
족은윗세오름 전망대가 보인다.
윗세오름(족은윗세, 샛윗세, 큰윗세)이 선명하다.
새로 만든 전망터
이국적 풍경이 전개되었다.
족은윗세오름 전망대 올라가는 길
선잣지왓 평원
한라산과 노루목
어리목 계곡과 제주시내
범섬도 보인다.
한라산 우측으로 윗방애오름과 방애오름이 보인다.
멋진 구름
영실~남벽분기점 탐방도
한라산 설경
윗세오름 휴게소 가는 길
윗세오름 휴게소 도착
점심을 먹고 어리목 코스를 바라보았다.
윗세오름 휴게소에서 남벽분기점으로 출발
산행객
아름다운 설경
범섬, 고근산, 강정포구가 보인다.
남벽분기점 가는 길
방아오름 전망대에서 한라산 남벽을 보다.
남벽에 흰눈이 걸린 모습을 보고싶었는데 너무 늦게 찾았다.
서귀포 시내 전망
남벽분기점이 보인다.
'
(우측부터) 문섬, 섭섬, 제지기오름, 지귀도 풍경
한라산 남벽
한라산
남벽분기점 도착
간식 (레드향)
원점 회귀산행, 올라가는 길
윗세오름 휴게소
하산길 인증샷
범섬, 월드컵경기장, 서건도, 강정포구가 보인다.
군산, 산방산, 송악산, 단산, 모슬봉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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