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제주에 와서 보는 봄을 알리는 꽃
따스한 양지쪽 수풀에서
꽃봉오리를 열고,방긋히 웃어준다.
지난해 열매도 보인다.
제주에서 맞는 첫 봄
보춘화와 함께
기대에 찬 세상이다.
보춘화 꽃
보춘화 꽃봉오리
보춘화 열매
728x90
'♪ 제주살이 > 제주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제주야생화 17] (흰)광대나물 - 하얀 가면을 쓴 광대들의 연기, 구경 한번 잘 했네 (0) | 2019.03.12 |
|---|---|
| [제주야생화 16] 삼지닥나무 - 가지가 세개로 갈라지는 나무 꽃이 나를 황홀하게 하네 (0) | 2019.03.11 |
| [제주야생화 14] 꿩의밥 - 숱하게 봐왔지만 처음으로 자세히 본다. (0) | 2019.03.09 |
| [제주야생화 13] 자운영 - '그대의 관대한 사랑'은 '나의 행복'입니다. (0) | 2019.02.28 |
| [제주야생화 12] 세복수초 - 잎이 새의 깃처럼 가늘고 길게 갈라졌다 (0) | 2019.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