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를 시작하며 바라본 고근산
서귀포 신시가지의 뒷동산이다.
그 고근산에서 한라산을 조망하고 싶었다.
제주살이 3일차
냉장고와 세탁기가 집안에 들어오자
그제서야 집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일까 몸이 축 느러진다.
잠깐 눈을 붙인 후 오후 늦게 밖을 나섰다.
어제는 바닷가로 갔으니 오늘은 뒷산으로 가자
집에서 올라가는 길 (16:35)
저기 고근산이 보인다.
뒤돌아보면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이 보인다.
다시 뒤돌아보니 범섬이 보였다.
구실잣밤나무
고근산 오로는 입구
고근산로
줄사철나무 열매
범섬(우측)과 문섬(좌측)
쥐꼬리망초
고근산 유래
고근산 오르는 길
등산로 입구
털머위
마음이 급해진다.
거의 뛰다싶이 오른다.
전망대
일몰
일몰 인증샷
강정마을
정상 가는 길 (70m)
고근산 정상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라산 (17:47)
고근산 정상의 분화구(굼부리)
바다에는 (우로부터) 섶섬, 문섬이 보인다.
고근산 분화구와 한라산 파노라마
고근산에서 바라본 산방산
올레길 7-1코스는 고근산과 연결된다.
분화구를 돌면서 바라본 한라산
전망대
전망 안내
범섬
고근산로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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