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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청도 절벽에서 본 꽃
이름을 몰라 지식in에 물어 겨우 알았다.
이후 어청도 곳곳에서 보았다.
이름을 알고나니 더 정겹게 다가왔다.
이름을 불러줄 수 있다는 것이 이렇게나 달랐다.
노랑색 혀꽃이 멋진 멱쇠채~
멱쇠채를 보고, 이름을 알고
이름을 불러주고
또 함께 이름을 불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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