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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바위 틈에 뿌리 내린 갯장구채
흰꽃, 분홍꽃 피우며 바다내음을 맡는다.
바람에 흔들흔들 좀처럼 기회를 주지 않는다.
그 설렘의 현장에서 잡은 갯장구채
바닷가의 장구소리를 연상하며
보고 또 보았다.
어청도 첫날
산책길에서 환희를 준 갯장구채
어청도 둘째날
일출을 못보고 내려오는 길
이슬을 머금은 갯장구채를 접사했다.
그리고 아슬아슬한 절벽에서
어청도의 아침을 배경으로 넣었다.
어청도 2일차 아침
트레킹 시작시 본 갯장구채
외연도 배경 갯장구채
아름다운 절경을 바라보는 갯장구채
저녁을 먹고 물빠진 도담삼봉에 올라 본 갯장구채
어청도 3일차
솔로 불탄여 탐사시 본 갯장구채
어청도 4일차
다시 한번 불탄여에서
여수 비렁길에서 본 갯장구채 (201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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