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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장구채 - 바닷가 바위에 뿌리박고 바람에 한들한들

풀잎피리 2018. 6. 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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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바위 틈에 뿌리 내린 갯장구채

흰꽃, 분홍꽃 피우며 바다내음을 맡는다.

바람에 흔들흔들 좀처럼 기회를 주지 않는다.


그 설렘의 현장에서 잡은 갯장구채

바닷가의 장구소리를 연상하며

보고 또 보았다.



















어청도 첫날

산책길에서 환희를 준 갯장구채

























어청도 둘째날

일출을 못보고 내려오는 길

이슬을 머금은 갯장구채를 접사했다.









그리고 아슬아슬한 절벽에서

어청도의 아침을 배경으로 넣었다.


































어청도 2일차 아침

트레킹 시작시 본 갯장구채







외연도 배경 갯장구채












아름다운 절경을 바라보는  갯장구채







저녁을 먹고 물빠진 도담삼봉에 올라 본 갯장구채
































어청도 3일차

솔로 불탄여 탐사시 본 갯장구채


























어청도 4일차

다시 한번 불탄여에서

































여수 비렁길에서 본 갯장구채 (201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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