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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 미팅을 기회로 관악산 맛을 보았다.
관음사 위 국기봉까지 왕복 2시간
관음사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사찰을 아름답게 만들고
관악산의 진달래가 멀리까지 보이는 전망과 어울린다.
둘이 이 얘기 저 얘기하며 몸의 솟구침을 느낀다.
멋진 전망에 감탄하며 참 잘 올라왔다고 격려했다.
작년 이맘때도 왔는데 그 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도시에는 벚꽃이 지고 있는데
사찰 입구는 벚꽃이 한창이다.
벚꽃잎이 눈오듯 휘날리며 떨어진다.
산벚꽃이 싱그럽게 피어있다.
관음사 벚꽃이 흐드러졌다.
관음보살상
라일락 꽃봉오리
관음사 벚꽃
붉은 연등과 잘 어울린다.
겹벚꽃 꽃봉오리
푸른 하늘이 터지며 등산하기 좋은 날이다.
멀리까지 터진 전망에 환호한다.
북한산, 도봉산 등이 선명히 보인다.
파노라마 사진을 찍으며 즐긴다.
신록이 싱그럽다.
진달래
얏호~
진달래도 전망을 감상한다.
아차산, 불암산, 수락산 전망
북한산, 도봉산 전망
신록이 피어오르고 있다.
가야할 능선
청계산 전망
거북이바위
진달래가 핀 등산로
바위 좋고, 전망 좋고
진달래
아름다운 관악산
개나리와 진달래
남산제비꽃
산벚꽃
황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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