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여행, 야생화/산행 & 꽃탐사

[2018-04-13] 관악산 - 관음사 벚꽃, 바위벼랑의 진달래

풀잎피리 2018. 4. 15. 23:11
728x90



사당역 미팅을 기회로 관악산 맛을 보았다.
관음사 위 국기봉까지 왕복 2시간
관음사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사찰을 아름답게 만들고
관악산의 진달래가 멀리까지 보이는 전망과 어울린다.


둘이 이 얘기 저 얘기하며 몸의 솟구침을 느낀다.
멋진 전망에 감탄하며 참 잘 올라왔다고 격려했다.

작년 이맘때도 왔는데 그 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도시에는 벚꽃이 지고 있는데

사찰 입구는 벚꽃이 한창이다.







벚꽃잎이 눈오듯 휘날리며 떨어진다.







산벚꽃이 싱그럽게 피어있다.























관음사 벚꽃이 흐드러졌다.







관음보살상







라일락 꽃봉오리










관음사 벚꽃

붉은 연등과 잘 어울린다.







겹벚꽃 꽃봉오리








푸른 하늘이 터지며 등산하기 좋은 날이다.








멀리까지 터진 전망에 환호한다.

북한산, 도봉산 등이 선명히 보인다.

파노라마 사진을 찍으며 즐긴다.










신록이 싱그럽다.








진달래








얏호~














진달래도 전망을 감상한다.








아차산, 불암산, 수락산 전망








북한산, 도봉산 전망













신록이 피어오르고 있다.








가야할 능선







청계산 전망












거북이바위







진달래가 핀 등산로








바위 좋고, 전망 좋고








진달래













아름다운 관악산








개나리와 진달래








남산제비꽃








산벚꽃








황매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