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여행, 야생화/산행 & 꽃탐사

[2017-10-22] 지리산 피아골 단풍 산행 - 단풍 속에서 꽃을 찾은 묘미

풀잎피리 2017. 11. 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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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찾는다.
가는 길 멀고 멀다.
성삼재 올라가는 길은 주차장이다. 
 
12시 성삼재에 도착하니 바람이 거세다.
성삼재 - 피아골삼거리 - 연곡사 코스
하산을 완료하니 16:50 
 
5시간 가까이 빨간 단풍과 놀았다.
풍게구름까지 찬조출연하니 기분이 업된다.
지리산 천황봉을 바라보는 뿌듯함도....


게다가 산행의 묘미인 야생화를 찾는 것도...

회목나무, 짝자래나무, 참빗살나무, 비목나무 열매를 보고

지리고들빼기와 까치고들빼기를 구분을 확인하는 것도 큰 수확이다.
(2017-10-22) 









산행코스








성삼재에 도착해서 버스에서 본 풍경






노고단을 향하는 길






단풍






노고단 대피소







노고단 고개







지리산 천황봉 전망







전망 파노라마






기념샷







천황봉







노고단






노고단 단풍








회목나무







단풍 터널







참빗살나무







짝자래나무







개쑥부쟁이







아름다운 지리산











뭉게구름











억새가 있는 풍경







사스래나무






반야봉






우회전하여 피아골로 내려간다.


















오후 햇빛에 단풍이 반짝인다.







지리고들빼기

잎줄기에 날개가 있다.







산앵도나무



















현란한 단풍색








맑은대쑥




































단풍 속을 내려가는 마음이 싱그럽다.










피아골 대피소








까치고들빼기

잎줄기에 날개가 없다.








피아골 계곡







비목나무




































삼홍소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







개모시풀






연곡사






주차장에 도착해서 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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