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에 와서 두번째 참여한 성남의 아파트 산악회
신갈간이버스정류장에서 합류하여
공주로 달리는데 고속도로가 지체되어 국도를 택한다.
갑사에서 출발하여 힘들게 금잔디능선에 올랐고
다시 헐떡여 삼불봉에 오르니 사방으로 시야가 트였다
여기부터는 룰루랄라 능선산행
유성, 계룡, 세종이 내려다보이고
능선 저멀리 천황봉이 보인다.
아름다운 단풍, 멋진 전망, 하늘의 흰구름
3박자의 맞춤이 있는 오늘에 감탄한다.
하산길에서 본 비목나무
빨간 열매를 기대했는데 빨갛게 익지 않았다.
나중에 알고보니 열매가 아니라 꽃눈이었다.
그리고 또 하나
그냥 무심코 찍은 한컷
우연히 알게된 이름 푼지나무.......
산행의 즐거움과 더불어
꽃객이 선물받는 두가지의 새로움
순간 순간이 배움이어라~~
등산코스
신갈버스정류장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의 아침빛
갑사 도착 버스에서 본 단풍빛
갑사 가는 길
코스모스
갑사구곡 안내
큰쐐기풀
계룡갑사
소나무
계룡산 오르는 길
천진보탑 기는 길 / 패스
아름다운 단풍
올라갈수록 단풍이 적어진다.
남매탑 갈림길 / 관음봉 쪽으로 갔다.
자투리 단풍의 아름다움
멋진 전망
삼불봉에서 본 연봉
삼불봉
계룡저수지
삼불봉 안내
뒤로 돌아본 삼불봉(좌측)
찍히고, 찍어주고
자연성릉길 / 좌측의 깎아지른 절벽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성이다.
동학사 계곡
팥배나무
멋진 소나무
자연성릉의 위용과 푸른하늘
자연성릉길의 이정표
관음봉 오르는 길
억새
관음봉 오르는 계단길에서 지나온 자연성릉길을 되돌아보다.
저 아래 동학사가 보인다.
관음봉에서 바라보는 풍경 설명
관음봉
동학사 갈림길
단풍
비목나무 겨울눈(꽃눈)
비목나무
쥐똥나무
갑사 갈림길 / 연천봉을 코앞에 두고 갑사 쪽으로 하산하였다.
하산길
푼지나무
비목나무
하산길에서 줄곤 비목나무의 겨울눈과 수형에 관심을 가졌다.
계룡갑사
작품 전시회
갑사 계곡
등산한 계룡산 연봉
귀가길의 버스 안내에서 본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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