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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0] 남한산성 꽃탐사 - 산국의 향기 속에서 가을 열매를 낚다

풀잎피리 2017. 11. 3.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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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으로 이사와서 이젠 남한산성을 자주 갈 수 없다.

그래도 자주쓴풀이 피는 계절, 남한산성에 갔다.

먼저 성남식물원에 들린 후

산국의 향기를 맡으며 벌봉을 돌았다.

꽃들에 빠진 행보, 느림보여도 좋다.

















[비목나무 겨울눈 / 잎눈(길쭉한 것)과 꽃눈(둥근 것)]

1차로 성남식물원에 갔다.

목적은 뇌성목 까만 열매를 보는 것이다.

그런데 파란채로 그대로 있다.

나중에 알고보니 열매가 아니라 겨울눈이었다.

뇌성목 푯말이 붙었으나 잎의 모양이 비목나무 같다.







[까마귀밥나무 열매]

작년 보다 열매가  많이 달렸다.







[블랙 초크베리]







[레드 초크베리]

아로니아(aronia) 또는 초크베리(choke-berry)는

레드 초크베리, 블랙 초크베리, 퍼플 초크베리로 나뉜다.










[쥐방울덩굴 열매]







[칠성무당벌레]











[어린이 도시락]







[큰꿩의비름]







[미선나무 열매]







[집에서 가꾸고픈 화분]




















[누린내풀 열매]



















[남한산성은 공사 중]







[투구꽃]







[벌봉 방향]








[딱지꽃]















[산국]

산국의 향기가 코를 찌른다.








[투구꽃 열매]

















[산국]








[초롱꽃]







[가을형 솜나물]







[참갈매나무]






[참갈매나무 열매 떨어진 자리]










[투구꽃]













[산국]







[백부자 열매]







[병아리풀 열매]















[투구꽃]








[자주쓴풀]










[산부추]








[산국 충영]







[자주쓴풀]








[공사중인 산성]





[참갈매나무]










[남한산성 암문]










[장경사]







[밤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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