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유리 파손 2

[한라산 낙상사고 212] 유리창 파손 운전 - 백미러가 보이지 않아 시끕했네

파손된 유리창에 백미러는 보이지 않지 임의보험은 가입하지 않았지 8개월만의 운전에 시끕했다. 아침에 자동차 임의보험에 가입하려고 보험사에 전화했더니 내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고 한다. 아차, 효력 시점을 깜빡했구나 다시 차량정비소에 전화해서 오늘 예약을 내일로 변경해도 돼느냐 물었더니 내일은 토요일이라 쉰다고 한다. 일요일 밤 1시에 제주로 출발할 예정이므로 오늘 반드시 수리를 해야 한다. 그런데 차량 임의보험에 가입하지 않아서 문제다. 만약의 사고시 자차 및 자손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임보험만 든 상태로 운전할 수 밖에 없었다. 거기다가 유리창이 파손되어 밖이 보이지 않으므로 백미러도 보이지 않는다. 유리창을 조금 내리니 파손되었던 유리들이 아래로 쏟아진다. 그래서 유리창을 ..

[한라산 낙상사고 210] 자동차 창문 유리 파손 - 어느 놈이냐?

아닌 밤에 홍두깨랄까? 제주 출발이 코앞인데 자동차 창문 유리 파손이라니 낙상사고 수술로 자동차를 오랫동안 운전하지 않게 되어서 출근하는 사람들을 위해 출구 앞에 주차하지 않고 후미진 뒷편에 주차했다. 자동차 보험도 책임보험만 가입하였고 밧테리가 방전되었는데도 그냥 방치한 후 제주에 내려가기 전에 밧테리 교환 및 임의보험에 가입할 예정이었다. 제주 출발이 확정되어서 먼저 밧테리를 교환하려고 했다. 아침을 먹고 있는데 밧테리 교환 기사가 왔다는 전화를 받고 지하주차장에 내려가 밧테리를 교환하고, 바로 올라와 이어서 아침을 먹었다. 오전에 자전거타기를 하고 오후에 걷기 연습을 한 후 지하주차장에 가서 자동차의 외관을 검사하는데 조주석 유리가 파손된 것을 발견했다. 아침에 밧테리 교환할 때는 외관을 보지않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