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야생화 136] 절국대 - 뱀이 입을 벌려 먹이를 낚아채려는 모습의 꽃을 피운다. 미션처럼 찾은 제주의 절국대 모처럼 짱한 날씨에 꽃이 빛난다. 강원도에서 백두산에서 보았던 꽃 절굿대는 국화과 식물로 둥근 머리모양꽃차례로 남자색 꽃을 피우고 절국대는 현삼과 식물로 수상꽃차례로 노랑꽃을 피운다. 이름이 비슷하여 종종 헷갈리는 야생화이다. 2019-08-30 2019-09-0.. ♪ 제주살이/제주야생화 2019.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