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대와 반깁스로 피가 잘 통하지 않고 다리는 부어 탱탱하고 색깔도 칙칙하다. 다리를 높이고 얼음팩으로 버티는 시간들 냉각치료(신장분석치료) / 액화된 이산화탄소 냉기를 치료 부위에 분사 수술한 다리는 탱탱하고 붓고, 색깔도 칙칙해진다. 그래서 냉찜질을 많이 해주고 부은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거상) 하여 피가 잘 통하게 해야 한다. 뼈가 움직이지 않도록 반깁스(splint)를 하고 골절 부위의 철심이 2개가 삐져나와 있어 솜붕대를 두껍게 싼 후 압박붕대로 둘러야 한다. 그래서 부기가 쉽게 빠지지 않는다. 보완책으로 하루 2번 냉각치료를 받았다. 냉각치료의 정식 명칭은 신장분석치료이다. 신장분석치료는 액화된 이산화탄소 냉기를 치료 부위에 분사하여 피부 온도를 급속하게 냉각시키는 치료 방법이다. 피부에 직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