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풀 씨앗 - 열매 속의 까만 씨앗에 솜털이 빽빽 남한산성에 자주쓴풀을 보러갔는데 병아리풀 열매가 더 반가웠다. 자주쓴풀 옆에 작디 작게 핀 것에 관심을 가지니 자주쓴풀이 섭섭하겠지만 모든 꽃객이 관심을 갖는 자주쓴풀보다 꽃이 졌다고 외면하는 병아리풀도 나에겐 더 예쁘게 다가왔다. 그것도 열매 속의 까만 씨앗까지 보여주.. ♪ 산, 여행, 야생화/야생화 2017.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