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숲길 3] 청수곶자왈 - 용암 암괴 위에 있는 덩굴 숲이란 의미를 실감했다. 발목 접질림으로 인한 병원래왕이 길어진다. 참 갑갑한 시간이 오래 지속되었다. 병원도 걸어가고 조금 움직여도 괜찮다 싶어졌다. 발목에 압박붕대를 감고 청수고자왈 숲길을 걸었다. 백서향이 여기 저기 막 꽃봉오리가 떠지고 있었다. 개가시나무 안내판을 보고 주위도 살폈다. 또한 .. ♪ 제주살이/제주숲길 2019.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