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창포 - 땀범벅, 아쉬움, 반가움 길고 긴 장마의 끝 그러나 하늘은 아직이다. 지금도 어두운 날씨에 천둥, 번개, 비가 내린다. 돌창포 보러가는 날 전날도 어두운 세상에 소나기가 내렸다. 우산과 우의를 준비하고 돌창포를 찾아나섰다. 절기는 입추인데 날씨는 한여름이다. 흐린 날씨인데도 폭염이 땀을 쏟아내고 있다. .. ♪ 산, 여행, 야생화/야생화 2013.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