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현관 계단 3칸 목발을 짚고 오르기 연습 2달 드디어 한 발 한 칸 오르다. 아파트 현관 계단 3개 오르기 (2022-10-17) 목발을 짚고 걸음 연습 후 아파트 현관에 있는 계단 3개에서 오르기 연습을 했다. 처음에는 한 칸 오르고 발을 모으고 올랐다. 그렇게 목발 짚고 한 달을 연습했다. 그런 후 한 칸 한 발 오르기를 시도했다. 발을 모으지 않고 오르니 훨씬 힘들었다. 무릎이 짜릿 짜릿 통증으로 소리친다. 수술 자리는 뻐근하다고 호소한다. 다리의 고통을 무시해야 한다. 걸음 연습 후 계단 오르기를 반드시 실시했다. 그렇게 꾸준히 하니 고통도 덜 느꼈다. 그렇게 또 한 달을 연습했다. 오늘은 목발 들고 2km를 거뜬히 걸었다. 그래서 목발 없이 계단오르기를 시도했다. 그런대로 오르기를 성공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