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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긴 개반들깃고사리를 찾는 탐사
익숙한 석위들로 풍경으로 담으면서
암벽의 거대함 속에서 아주 작은 이끼도 담았다.

1주일 만의 탐사길은 기대를 키운다.
6일 동안의 방콕은 특별 여행의 시간이면서도
밖의 그리움은 봄의 아지랭이처럼 피어올랐다.
그래서 만든 맑은 날의 디데이는
달리는 시간의 새삼스런 풍경.
익숙했던 풍경도 다시 보는 새로움이다.
그 속에서 찾은 신종의 반가움은
또 하나의 고사리를 보았다는 뿌듯함
이 마음을 선오름이끼가 알았다면 얼마나 섭섭했을까
그러면서도 석위 먼저 본 뻔뻔함이 나는 좋다.
그렇게 때론 평범함부터 시작하는 탐사 아닌가
이것은 절벽 아래에서 깨달은 또다른 모습이기도 하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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