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기대에 찬 장군봉
허탈해진 장군봉
그나마 풍경은 좋다.
길마자기 꽃이 그리워 찾았다.
그런데 깜짝 놀랐다.
꽃봉오리가 말라 펴지도 못했다.
지독한 가뭄이 지나간 자리
하루 이틀 비도 흡족하지 못하다.
산길과 숲은 바삭바삭 밟기도 겁난다.
그나마 즐긴건 밭둥근이끼
날씨가 좋아 풍경을 보면서 위로한다.
제발 내년에는
(2026-03-04)

















728x90
'♪ 통영살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거제 지심도] 동백꽃 관광 - 보물 찾기 (10) | 2026.03.18 |
|---|---|
| 고사리 탐사 - 개반들깃고사리, 반들깃고사리, 석위, 선오름이끼 (12) | 2026.03.16 |
| 꿩의바람꽃 - 꽃들의 랑데뷰, 고사리에 뺏긴 변명 (11) | 2026.03.12 |
| 노루귀 ㅡ 가뭄 속에서 고개 내민 귀염둥이 (10) | 2026.03.10 |
| 변산바람꽃 3 - 고흥의 환타지 세계로 초대합니다 (6) | 2026.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