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을 앞두고 호텔에 묵는다니 아내가 하는 말"어려운 살림에 제주보내주는데 호텔에 묵는다니?" 하면서도신서귀포의 타마라호텔 3박을 예약해 주었다.신서귀포의 제주살이 하던 근처이고 식당도 많고지인 만나기도 좋아서 택했던 것인데결과적으로는 호텔에 묵은 것이 천만다행으로 좋았다. 아침은 호텔에서 매식하고저녁은 인근 식당에서 먹을 수 있어 외딴 곳 게스트하우스 보다 훨씬 편했다. 첫날은 농원에서 잤기에 2일차에 체크인하고 들어갔다.깔끔했고, 전망도 좋았다.그 덕에 CU 밤마실 3시간을 즐길 수 있었다. (2026-03-24,25) 형편도 넉넉잖은데 제주행 등 떠밀어고마워 눈물 핑 도는 아내의 고운 마음어찌나 미안한 마음 잘 쉬었다 갈께호텔 방 사진 보더니 "그러길 잘했네"전화기 너머 온기에 미안함 녹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