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제주숲길

송당곶자왈 - 때 묻지 않은 걷기 좋은 신생 숲길

풀잎피리 2024. 5. 13. 00:23
728x90

정모 하는 날 비가 내린다.

송당곶자왈 우산 쓰고 트레킹

돌아오는 길의 망아지 쇼

 

 

 

올해는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린다.

맑은 날보다 비오는 날이 더 많다.

정모 하는 날도 비가 내렸다.

 

송당곶자왈은 인근에 송당저수지가 생기면서

조성된 편도 2.3km의 때묻지 않은 숲길이다.

송당저수지는 농업용이 아니라 침수방어용이다.

 

우산을 쓰고 트레킹 및 꽃탐사를 겸했다.

꽃들이 비를 맞아 처졌다.

새우난초가 피기 시작했다.

 

점심을 먹고 모처럼 커피 타임을 가졌다.

제주산딸기와 거지딸기를 보고

망마지 쇼도 본 비 오는 날의 하루였다.

 

(2023-04-20)

 

비내리는 날 우산을 썼다.

 

 

송당곶자왈은 3개의 출입구가 있는데, 우리는 2출입구로 시작했다.

 

 

때 묻지 않는 걷기 좋은 숲이다.

 

 

상산

 

 

동양달팽이

 

 

홍노도라지

 

 

 

현호색

 

 

으름덩굴

 

 

기묘한 나무

 

 

산쪽풀

 

 

 

민달팽이

 

 

멀구슬나무

 

 

고추나무

 

 

새우난초

 

 

꽃받이

 

 

졸방제비꽃

 

 

트레킹 종료

 

 

송당곶자왈 전경

 

 

점심

 

커피 타임

 

 

이곳에서 기념 촬영

 

 

제주산딸기

 

 

거지딸기

 

 

마목장

 

 

망아지 쇼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