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제주오름

[제주오름 145] 우보악 - 엎드린 소의 등을 타고 룰루랄라

풀잎피리 2021. 3. 1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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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중문에 있는 우보악

소가 엎드린 모습이라 이름지어졌단다.

소 등에 올라타고 울루랄라의 시간

 

서귀포 지역 전망이 한눈에 들어오고

초원과 억새 밭의 시원한 기분을 선물한다.

날씨 좋은 가을 날, 다시 찾아야지 ㅎ

(2021-03-04)

 

 

우보악 위치

 

멀구슬나무

 

 

우보악 이정표(색달동)

 

 

우보악 전경

 

 

트레킹 노선도

 

 

이 길로 들어간다. (11:10)

 

 

큰개불알풀

 

 

큰개불알풀, 광대나물

 

 

우보악 풍경

 

 

등산로 입구

 

 

지그재그 측백나무 숲길

 

이 통로를 통과하고

 

 

우보악 안내판을 보고

 

 

정상 쪽으로 좌회전

 

 

우보악 능선길

 

 

전망이 좋다.

 

 

 

민들레

 

 

영아리오름(좌), 모라이악(중), 녹하지악(우)

 

 

정상 삼각점 / 정상은 주위가 나무가 많아 전망이 없다.

 

 

산불감시초소가 멀리 보인다.

 

 

측백나무

 

 

묘지 풍경

 

 

군산(좌), 산방산(중) 단산, 송악산(우) / 오름에 모두 "산"자가 붙었다.

 

 

 

우보악 굼부리

 

 

각시바위, 고군산, 섭섬, 문섬, 범섬 (좌로부터)

 

 

산불감시초소

 

 

모라이악(좌), 녹하지악(중), 거린사슴(우)

 

 

 

우보악 능선

 

 

억새 풍경

 

 

가을에 오면 더 좋겠다.

 

 

뒤돌아본 풍경

 

 

 

군산, 산방산

 

 

대병악, 소병악(가운데)

 

 

서서히 내려간다.

 

 

 

대병악, 소병악(좌), 영아리오름(우)

 

 

다시 뒤돌아본다.

 

 

 

분화구 방향

 

 

아름다운 초원이 펼쳐졌다.

 

 

 

우보악 전경 / 이후 분화구 농지로 내려갔다.

 

 

 

광대나물, 민들레

 

 

 

광대나물, 큰개불알풀

 

 

광대나물 군락

 

 

모자가 나무에 걸려 벗겨졌다. / 분화구에서 능선으로 올라가는 길

 

 

 

가시덤불을 헤지고 올라와 본 풍경

 

 

전망 좋은 쉼터

 

 

중문이 한눈에 보인다.

 

 

내려가는 길

 

 

숲길

 

우보악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규모 / 해발 301.4m, 비고 96m 분화구가 동쪽으로 넓게 벌어진 말굽형이다.

오름 유래 / 소가 걸어가는 모습과 비슷한 형상이라고 하여 우보오름(岳)이라 한다.

 

전사면은 대부분이 초지로 이루어져 있고 남사면 일부에만 해송이 있다.

화구 안에 과수원과 농경지가 조성되어 있고,

서쪽 기슭자락에는 호텔, 승마장, 수렵장이 위치해있다.

서귀포 중문단지와 가까우며 산방산과 어우러진 경관이 빼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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