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제주오름

[제주오름 142] 무악 - 삼나무 숲이 멋진 오름, 하늘은 아름다운데 바람은 강풍

풀잎피리 2021. 3. 15.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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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악에서 바라보았던 무악

그 후 보름만에 무악을 오른다.

초입의 삼나무 숲을 걷는 느낌이 참 좋았다.

 

삼나무 숲을 나오니 산길이 보인다.

정상에 오르니 풍경이 정말 멋지다.

때마침 하늘까지 멋져 아름다운 그림을 그린다.

 

시샘하는 강풍만 아우성을 친다.

한라산 설경의 운무가 춤을 추고

그 아래 오름들이 오라고 손짓하는 것 같다.

(2021-03-02)

 

 

무악 위치도

 

트레킹 노선도

 

 

 

비가 온 후 맑게 갠 날씨가 걷기 최고다. (10:40)

 

 

 

길이 없는 삼나무 숲에서 피톤치드를 실컷 들어마셨다.

 

 

 

가시덤불을 헤치고 나오니 시야가 트인다.

 

 

족은대비악

 

 

삼나무 숲길

 

 

산불감시초소

 

 

 

대병악이 조금 보인다.

 

 

 

가시덤불과 억새 사이로 길이 있다.

 

 

멋진 하늘에 설렘의 발걸음이다.

 

 

멋진 풍경이다.

 

 

 

분화구 방향

 

 

 

강풍이 거세다.

 

 

 

한라산이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

 

 

 

정상이 코앞이다.

 

 

 

정상에서 보는 아름다운 풍경에 한없이 빠진다.

 

 

하산길 / 소병악(좌), 대병악(우)

 

 

풍경 (동영상)

 

한라산 다시 한번

 

 

소병악 / 산불감시초소가 어렴풋이 보인다.

 

 

뒤돌아본 풍경

 

 

 

소병악(좌), 대병악(우)

 

 

 

대병악(좌), 산방산(우)

 

 

 

형제섬(좌), 송악산(중) 산방산(우)

 

 

 

대병악 당김

 

 

 

홍지네고사리

 

 

 

한라산

 

 

 

보리밥나무

 

 

 

대병악

 

 

삼나무 숲길

 

 

건천을 건너고

 

 

비탈을 올라

 

 

 

출구에 도착했다.

 

 

 

되돌아본 무악

 

 

 

여기에서 올라가는 길이 있다.

 

 

 

주차된 곳으로 가면서 담은 무악 풍경

무악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

규모 / 해발 496m 비고 126m

명칭 유래 / 개가 누워있는 모습이라 개오름

나무가 없어 무오름, 무악(戊岳)이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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