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오름 115] 안세미오름 - 깨끗히 관리되는 명도암마을의 산책로

 

 

밧세미오름에서 내려와 둘레길을 걸어 안세미오름에 닿았다.

안세미오름은 북동쪽으로 벌어진 대형의 분화구를 가졌다.

그 분화구를 열안지오름에서 바라보니 아늑한 골짜기 모습이다.

 

그 골짜기 입구의 명도암샘 좌우에 등산로 입구가 있다.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오르니 정상은 전망이 좋다.

산책로는 에어청소기로 가랑잎을 날리는 등 깨끗이 관리되고 있었다.

(2020-12-08)

 

 

 

산책 노선도

 

 

안세미오름 입구

 

 

 

우측 능선으로 오르는 길

 

 

 

오름관리단체 지정안내

 

 

명도암 연못 / 가축에게 물이 먹이던 곳이다.

 

 

 

명도암 샘 / 식수(위 철문 안)와 식재로 씻는 곳(아래)으로 구분되어 있고, 그 아래는 별도 담 안에 빨래터가 있다.

 

산책로 입구

 

 

 

산책길을 오른다.

 

 

 

달래

 

 

풍경

 

 

 

노랑하늘타리

 

 

 

안세미오름 안내

 

 

정상의 정자와 산불감시초소

 

 

한라산은 구름 속

 

 

전망 안내

 

 

 

(왼쪽부터) 바농오름, 족은지그리, 큰지그리, 민오름, 거친오름

 

 

명도암 마을

 

 

사라봉(좌)과 별도봉(우)

 

 

 

원담봉

 

한라산

 

 

주똥나무

 

 

노랑하늘타리

 

 

말끔한 산책로

 

 

달래

 

 

쉼터 / 간식을 먹었다.

 

산꽃고사리삼

 

 

까마중

 

에어청소기로 청소하는 모습

 

 

분화구 쪽은 밀림이다.

 

 

까마귀밥나무

 

 

완전 밀림이다.

 

 

갈림길 / 우측은 분화구둘레길, 좌측은 하산길이다.

 

 

 

측 밧세미오름 쪽으로 내려간다.

 

나무 사이로 주차장이 보인다.

 

 

우측이 밧세미오름

 

 

맥문동

 

쥐똥나무

 

 

주차장 도착 / 맞은 편이 밧세미오름 입구

 

 

 

안세미오름 둘레길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