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백의민족을 닮은 야생화 삼백초
잎과 꽃, 뿌리가 흰색이라 이름지어졌다.
제주도와 지리산 일부지역에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삼백초
학명 Saururus chinensis (Lour.) Baill.
분류 삼백초과(Saururaceae) 삼백초속(Saururus)
속명 saururus는 희랍어 sauros(도마뱀)과 oura(꼬리)의 합성어로
이삭꽃차례가 도마뱀 꼬리와 같다는 뜻이다.
한국(제주도), 일본, 중국, 필리핀에 분포한다.
환경부에서 희귀종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728x90
'♪ 제주살이 > 제주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야생화 244] 닭의난초 - 숲속의 요정, 닭벼슬 같은 꽃잎을 열었다. (0) | 2020.07.07 |
---|---|
[제주야생화 243] 바위장대 - 한라산 고지대에서 자란다 (0) | 2020.07.05 |
[제주야생화 241] 거지딸기 - 아담한 꽃에 풍성한 열매 (0) | 2020.07.02 |
[제주야생화 240] 섬까치수염 - 예초기의 칼날에서 아슬아슬 살려냈다 (0) | 2020.06.30 |
[제주야생화 239] 갯대추 - 바닷가에 자라며 턱잎이 변한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0) | 2020.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