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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 속에서도 콜이 왔다.
변산아씨가 빨리 오라고
1년만에 다시 해후하는 아씨
반가움에 덜썩 아씨 앞에 엎드렸다.
그 새 더 예뻐진 얼굴
내 얼굴이 빨개지네. 으! 창피!~
(20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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