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양나무가 보고싶어 비양봉을 찾았다.
비양나무는 철조망과 쐐기풀이 막고있어
가까이 가지 못하고 멀리서 보았다.
비양봉은 갯무꽃이 피어 아름다운 꽃동산이다.
비양도 둘레길을 걸으며 시원한 바닷바람을 쏘였고
코끼리바위, 애기업은 돌을 보았다.
작은 도서관의 화분에 있는 비양나무를 자세히 본다.
꽃이 지고 열매를 달고 있었다.
비양나무는 제주도 비양도에서만 자생한다.
(2019-05-06)
비양리에 있는 안내도
09:00배는 매진되어 09:30배로 비양도에 도착했다.
함박이
시원한 전망
비양봉 오르는 계단
비양봉 큰분화구
비양봉 탐방 안내도
산뽕나무
비양봉에 아주 많았다.
갯무꽃이 핀 비양도
좌측으로 돌기 시작했다.
함박이가 지천이다.
함박이 꽃봉오리
띠
탐방객들
비양봉
활짝 핀 갯무꽃이 무더기 무더기 보인다.
괭이밥
보리수나무
비양도에는 지천이다.
바다 전망
갯무꽃
큰분화구
큰분화구와 작은분화구 사이길
이 길이 탐방로인줄 알았다.
엉겅퀴
비양나무를 찾으러 큰분화구에 들어갔다.
광대수염
쑥
큰분화구에는 광대수염과 쑥이 점령했다.
비양나무는 한그루도 없었다.
팽나무
큰분화구 안에 있는 큰 나무이다.
큰개불알풀
칠성무당벌레
큰분화구에서 올라와 작은분화구 둘레길을 간다.
비양나무 보호철조망비양나무는 작은분화구에 소군락을 형성했는데철조망을 둘러쳐서 보호하고 있다.
쐐기풀비양나무가 가까지 보이는 쪽으로 이동하는데쐐기풀이 있는 줄 모르고 접근하다가쐐기물에 찔려 따끔하고 얼얼하다.쐐기풀과의 비양나무를 쐐기풀이 보호하고 있다.
쇄기풀의 가시
쇄기풀 꽃
입을 벌려 비양나무에 접근하지 말라는 것 같다.
비양나무 군락
100mm로 당겨본 모습
보조카메라인 600mm로 당겨본 것은
화일에러로 재생할 수 없다는 메시지. ㅠㅠ
보조카메라로 비양도 풍경을 찍은 것도 많았는데....
비양나무 크롭100mm 화면을 5:1로 크롭한 것인데 흐릿하다.꽃은 이미 지고 열매를 맺었다.
비양봉 정상갯무꽃이 장관이다.
한라산 전망
아름다운 풍경
하산길
비양도 둘레길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화산암
코끼리바위
흰갯장구채
염주괴불주머니
애기업은 돌천연기념물이다.
갯무
작은도서관에 있는 비양나무 화분
비양나무 잎
비양나무 열매
비양나무 새순
안내도의 비양나무 안내
비양도에서 바라본 한라산
14:30배를 타러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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