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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살이 4일차 이제 자리를 잡아간다.
아침 산책으로 법환 잠녀마을을 찾았다.
이른 아침의 어촌 마을이 참 한가롭다.
법환포구에서 관광객 몇명과 낚시꾼이 보인다.
법환마을에서 보는 고근산과 한라산이 멋지다.
올레책 표현대로 정말 고근산은 서귀포의 북한산이다.
법환마을의 담장에 먼나무가 제일 많았고
후박나무, 까마귀쪽나무, 참식나무 등이 보였다.
60년대식 집과 골목이 아련한 추억을 당긴다.
정자나무 의자에 앉아 범섬을 바라보는 노인의 마음을 짐작할 것 같다.
척박한 땅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사람들의 흔적에서 강한 삶의 의지를 본다.
(2018-10-29)
아침햇살에 억새가 빛난다.
가막살이
제주에는 시내에도 억새가 참 많다.
제주피막이
억새밭
귤밭
까마귀쪽나무
올레길
유리호프스
제주의 밭담장
까마귀쪽나무
봉선화
법환 잠녀마을
꽃댕강나무
옛날 구멍가게
공단풀
이정표
해녀학교
잠녀마을 광장
해녀상
갯개미자리
범섬
잠녀마을 광장
잠녀마을 안내판
동가름물
법환포구
국가지정문화재 안내
범섬을 바라보는 노인
먼나무
귤나무
트리안
개나리
말
참식나무
닭벼슬나무
멀구슬나무
송악
한라산이 보이는 귤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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