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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해국 아쉬움을 달래려 이른 아침에 다시 갔다.
아름다운 일출을 기대했으나 구름이 방해했다.
이왕 온 길, 그냥 가기 아쉬워 올레길 8코스 일부를 걸었다.
갯깍주상절리대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하이얏트 호텔까지 갔다가 되돌아왔다.
오는 길에 해녀들의 천연 풀장이던 논짓물도 보았다.
반딧불이 서식지도 근처에 있었다.
여름에 다시 찾아야할 이유이다.
이른 아침에 일어나 4시간 동안의 설레던 시간이었다.
(2018-11-01)
설레임
구름에 가렸다. ㅠㅠ
구름 위에서 해가 떠올랐다.
해국
그림자 셀카
올레길 시그널
천선과나무
우묵사스레피
으아리
주상절리
예래동 관리어장 안내
코지사이
갯깍주상절리대 안내
개쑥부쟁이
다람쥐굴
다람쥐굴 안내
후추등
다람쥐굴 입구에 군락으로 자라고 있다.
개쑥부쟁이
내 발자국
폭포
하얏트 호텔
억새 산책길
칸나
되돌아 오는 길에서 본 올레길 안내
주상절리 기둥 단면
주상절리대 위용
다녀온 길이 해병대길이다.
현재는 낙석 위험 때문에 폐쇄되었다.
반딧불이 보호지역 안내
반딧불이 설명
논짓물
남탕
여탕
천연 풀장
한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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