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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말의 논은 무성하다.
벼 사이에 활짝 핀 흰꽃
그 웃음이 보고 싶었다.
논 한가운데 벗풀이 무성하다.
신발을 벗을까? 말까?
그냥 논두렁에서 보았다.
수꽃
암꽃
벗풀, 가래, 개구리밥, 민구와말이 함께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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