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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숲향은 맡기 좋다.
더구나 꽃이 매화같이 아름다운 매화노루발이
여기 저기 홀로 또는 군락으로 살고있으니
숲속을 산책하며 힐링하기 딱 좋은 코스이다.
그 아름다움을 표현하려는데
빛이 없어 아쉬웠지만
솔팥에 엎드려 함께 있는 행복을 만끽했다.
매화노루발
묵은 꽃의 열매와 올해의 꽃이 한데 어울려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하며 군락으로 합창을 하는 듯 하다.
꽃말은 소녀의 기도~
노루발
노루발도 매화노루발 못지않게 아름답다.
오히혀 더 청초하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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