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길도 여행 3일차 (2018-03-01)
보죽산, 공룡알해변, 곡우당 & 낙서재, 송시열글쓴바위, 예송리트레킹
비가 온 이튿날 새벽에
보죽산에 올랐으나 일출은 없었다.
아침을 먹고 나니 햇빛이다.
그러나 날아갈 듯한 바람 바람 바람
강풍에 이틀째 배는 뜨지 않고
바람과 추위와 싸우는 일정
그 속에서도 야생화를 찾는다.
백량금, 동백나무겨우살이, 자금우...
오늘의 보물에 황홀하다.
보죽산 입구 (06:45)
동백나무 숲길
절벽 계단
일출은 없지만 멋진 전망이다.
로프길
보죽산 정상 (07:07)
돌탑
부처손
뱀 거품
향유
멋진 전망
다정큼나무
망월봉 (09:32)
아침을 먹고 나니 날씨가 맑아졌다.
민박집 전경
아침에 올랐던 보죽산(뾰족봉)
백량금
여우콩
염소
떨어진 동백꽃
동백나무겨우살이 (숙주식물 동백나무)
동백나무겨우살이 (숙주식물 우묵사스레피)
우묵사스레피
공룡알 해변
공룡알 해변 돌 구르는 소리 (동영상)
난파 흔적
망월봉과 보길도 안내도
비파나무, 나한송
비파나무 꽃
금목서 (김양제 고택에서) (12:02)
멀구슬 나무 (부용리 마을에서) (12:57)
곡수당
홈통바위
두꺼비바위
낙서재
거북바위
멀리 건너편 산 중턱에 동천석실이 보인다.
산양진항 결항 안내 (14:23)
강풍이 만든 출렁이는 바다
우동 한그릇 (15:00)
너무 추워 따끈한 국물이 먹고 싶었다.
송시열 글쓴 바위 찾아가는 길 (15:50)
사스레피나무가 있는 걷기 좋은 길이다.
이제부터 여객선 결행으로 인한 보너스 시간의 관광이다.
자금우
글쓴 바위 안내
송시열글쓴바위
몸이 날아갈 듯한 강풍이다.
절벽 아래
강풍을 절벽이 막아주니 좀 안도가 된다.
다정큼나무
광나무
쥐똥나무로 오인했었다.
아름다운 풍경에 차를 세웠다.
중리해수욕장
강풍이 만든 모래 먼지
예송리 해수욕장 (17:00)
예송리 트레킹에서 본 풍경
전망대 (18:08)
시간이 늦어 여기서 되돌아갔다.
동백나무 숲길
머귀나무
트레킹 끝 (18:49)
예송리 상록수림 (천연기념물)
보길도 여행 4일차 (2018-03-02)
망끝전망대, 격자산 등반, 송호리 낙조
강풍으로 결항해 1박을 더한 날
바람도 없는 아주 맑은 날씨다.
그 덕에 격자봉과 수리봉을 올랐다.
누룩바위에서 본 제주도
수리봉에서 본 파노라마
해남 송호리에서 본 낙조와 추자도
보너스 1일도 멋진 하루였다.
노화도 모텔에서 숙박 후 바라본 보길도
복지리
망끝전망대 (10:53)
몇번이나 지났쳤는데 맑은 날씨라 인증샷을 했다.
망끝전망대 아래 절벽 위에서 본 풍경
동백나무
망끝전망대 명칭 유래
보옥리 격자산 탐방로 입구 (11:16)
입구 이정표
비자나무
자금우
백량금
탐방로 코스
콩짜개덩굴
송악
좀딱취
윤선도 유적이 있는 마을
보죽산과 보옥리
전망이 없다. ㅠㅠ
거미고사리
누룩바위 (13:01)
누룩바위 전망대
누룩바위에서 바라본 제주도
격자봉 (13:17)
격자봉에서 바라봉 풍경
격자봉에서 바라본 수리봉
수리봉 (13:35)
수리봉에서 내려다본 예송리
수리봉 파노라마
먼지버섯
보옥리 민박집 전경 (15:38)
동백나무겨우살이
보길도를 떠나기전 마지막 샷 (16:01)
페리호 승선 (16:30 출발)
해물탕 (17:22)
송호리 낙조 (18:00~18:20)
멀리 추자도가 보인다.
낙조를 본 힘으로 5시간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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