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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의 물가에 물봉선이 밭을 이루웠다.
철 만난 물고기처럼 아름다움을 뽑낸다.
빨강색, 노랑색 멋진 앙상블을 연출한다.
빛의 아쉬움 속에, 바쁜 걸음 속에서도
물봉선에 빠져드는 마음을 건드리지 마세요~
물봉선의 꽃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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