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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아쉬움
오늘 다시 한번 더 올랐다.
이번엔 좀 다른 코스로....
어제 반영을 찍어던 곳은
언제 그랬더냐싶게 흔적도 없다.
참 어이없는 기대....
일몰은 밋밋했다.
변화무쌍한 모습을 기대한 내가 잘못이지
오기가 아니라 우연이라는 것을....
날씨가 넘 좋다.
연필 스케치 후 나오는데
건물 위에 풀이 돋은 모습을 본다.
횡단보도를 기다리는데 하늘이 넘 아름답다.
마음이 급해진다.
17:00 가까운 시간
남한산성행 버스정류장으로 가다가
초등학교의 화단에 핀 꽃이다.
야생화가 아니라서......
남문 매표소에서 내려
다른 코스로 올랐다.
성남시내
성남 검단산
기린초
성남시(좌측)와 위례신도시(우측)
성벽 위의 산국
서울시내
성남시내
좀깨잎나무
싱아
산국
칡
자주조희풀
님한산성
방아풀
활량나물
큰제비고깔
석양
남한산성
석양
남한산성
가을형 솜나물
일몰
강아지풀
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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