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봉능선을 가고 싶었다.
팔봉능선을 넘고 싶었다.
그렇게 해서 6봉과 8봉을 탔다.
스릴있는 육봉능선
짜릿하게 오르고 위험하면 우회했다.
팔봉능선을 내려간다.
청계산, 광교산, 수리산이 선명하다.
야생화 흔적을 찾는 호기심
솔로의 정서가 좋다.
(2017-01-17)
산행코스
정부과천청사역(10:32) - 문원폭포 - 육봉능선 - 육봉국기봉(14:32) - 팔봉능선 - 무너미고개 - 서울대입구 (17:53)
[정부과천청사역에서 본 관악산]
좌측 봉우리에서 정부청사 쪽으로로 6봉능선이 선명하게 보인다.
[마당바위에서 본 육봉능선]
[물속의 하늘]
[육봉능선 가는 길]
[문원폭포]
[여성봉을 닮은 바위]
뒤에 보이는 능선이 청계산, 광교산이다.
[케이블카능선]
지난 여름 부엉이세마리를 찾으로 갔었다.
[소나무 쉼터]
[바위에서 자라는 풀 한포기]
[육봉능선 이정표]
[분재같은 소나무]
[바위전시장]
멋진 바위들이 즐비한 육봉능선이다.
[불독을 닮은 바위]
[코끼리바위]
관악산을 바라보고 있다.
[안양시내을 바라보는 바위]
수리산이 저멀리 보인다.
[파노라마]
좌측은 4,5,6봉, 우측은 관악산이다.
[1,2,3봉을 바라보는 소나무]
[육봉국기봉]
육봉능선을 올랐다는 후련함이다.
[육봉능선 조망]
저능선을 넘어왔다.
[8봉능선 조망]
저 능선을 넘어가야 한다.
아래 보이는 건물은 불성사이다.
[돼지머리 바위]
건너편은 삼성산이다.
[왕관바위 원경]
앞봉우리 우측 중앙에 보인다.
[멋진 등산로]
육봉능선이나 팔봉능선은 바위가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멋진 바위들]
[왕관바위]
지나쳐 다시 돌아와서 보았다.
[개구멍바위 원경]
개구멍이 좁아 한사람이 넘고 있다.
[개구멍바위]
배낭을 맨채로 빠져나가기 어려워 나도 바위를 넘어갔다.
[바위 실루엣]
[8봉능선을 내려와서]
간식을 먹으며 6봉과 8봉을 넘은 뿌듯함을 맛보았다.
'♪ 산, 여행, 야생화 > 산행 & 꽃탐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03-23] 예봉산 - 계곡 직코스 장난이 아니다. (0) | 2017.04.12 |
---|---|
[2017-03-15]수리산 수암봉 - 변산바람꽃을 보고 올라 노루귀를 보다. (0) | 2017.04.01 |
[2017-02-25] 소백산 - 상고대의 환희 (0) | 2017.03.01 |
[2017-02-05] 선자령 - 함박눈이 내리길 기대했지만... (0) | 2017.02.08 |
[2017-01-12] 도봉산 ~ 신선대, 오봉, 여성봉 (0) | 2017.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