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상고대의 붙잡음에 기꺼이 시간을 주었다.
오늘은 present , 바로 선물이었다.
보고 또 보고, 찍고 또 찍어도~
청명한 하늘까지...이런 행운이라니??
아이젠의 무거움을 딛고
2시간의 오름 끝에 조우한 눈이 만든 세상
소백, 언제 보아도 늠름하다.
(2017-02-25)
아이젠을 찼다.
힘차게 오른다.
와! 상고대~
멋진 능선
할 말을 잊는다.
소백산 상고대
멋진 설경이었다.
천동으로 내려오면서 본 고드름
728x90
'♪ 산, 여행, 야생화 > 산행 & 꽃탐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03-23] 예봉산 - 계곡 직코스 장난이 아니다. (0) | 2017.04.12 |
---|---|
[2017-03-15]수리산 수암봉 - 변산바람꽃을 보고 올라 노루귀를 보다. (0) | 2017.04.01 |
[2017-02-05] 선자령 - 함박눈이 내리길 기대했지만... (0) | 2017.02.08 |
[2017-01-17] 관악산 - 6봉능선에서 8봉능선으로 (0) | 2017.01.24 |
[2017-01-12] 도봉산 ~ 신선대, 오봉, 여성봉 (0) | 2017.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