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여행, 야생화/산행 & 꽃탐사

[2017-03-23] 예봉산 - 계곡 직코스 장난이 아니다.

풀잎피리 2017. 4. 1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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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봉산 계곡의 봄꽃들을
기대에 기대를 하며
동강할미꽃 탐사를 시도하지 않았다. 
 
가는 길의 꽃다지와 냉이
박주가리의 흔적과 개나리 열매
예봉산의 예쁜 야생화들... 
 
희희낙낙의 시간을 보내고
계곡 직코스로 오르는 길
장난이 아니다. 
 
길의 흔적이 없어지고
언땅에 겉은 질척이라
미끄러지고 가시에 찔리고 ㅠㅠ  
 
능선에 올라보니 왱?
반대로 올라왔다.
예빈산을 포기하고 예봉산으로...
(2017-03-23) 




[등산안내도]



[개나리 장주화]

천호역에서 버스를 타고 팔당역에서 내렸다.

팔당역으로 가는 길에 개나리 장주화를 보고 설렘을 증폭시킨다.






[박주가리]





[세정사 가는 길]

팔당역에서 전철을 타고 와서 운길산역에서 내려 세정사까지 도보가고 있다..







[박주가리]








[꽃다지]





[냉이]





[개나리 열매]

날아가는 환희를 맛보다.







[개나리 단주화]




[독고마리]





[꿩의바람꽃]





[만주바람꽃]





[너도바람꽃]





[복수초]








[힘들게 올라가면서 본 나무들]







 

[능선의 의자들]

다 올라왔다는 안도감~





[이정표]

그런데 운길산을 가려면 좌측이다.

계곡을 잘못 알고 올라왔다.





[예봉산 정상]





[철문봉]

철문봉에서 팔당역으로 방향을 틀었다.





[뒤돌아본 예봉산]








[생강나무]








[천호역가는 112-1 버스 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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