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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못 보는 줄 알고 얼마나 섭섭했는지
동유럽을 갔다 오느라 시기를 놓쳤고
일이 바빠 그냥 지나가나 했다.
그러다 예봉산 골짜기 아래에서 씨방을 보고
혹시나 하면서 올라갔다.
시든 꽃이 보이더니 점점 싱싱해진다.
한참을 올라가니 여기 저기 많이 보인다.
반가움에 보고 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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