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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의 기다렸던 수리산의 변산아씨
왜 이리 만나가 어려웠던가?
번번히 비껴가는 인연.....
결단의 마음이 안양행 버스를 탄다.
그렇게 만난 변산아씨
봄바람에 해맑은 미소....
젖어오는 행복감
계곡은 꽃객들의 설레는 마음으로 충만했다.
비온후 갠 오늘 아침 달려가고 싶은 마음.....
(2013-03-17 수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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