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10월의 마지막 밤에 비가 내린다.
낮에 잊혀진 계절에 대한 애닯은 사연을 알게 되었다.
이용을 노래를 듣는다.
나의 10월의 마지막 밤.
희미한 기억의 서서히 다가오듯
잊혀진 계절의 사연은 지금 밤하늘에 떠있는지 모른다.
그래 이젠 잊혀진 계절이 아니라
추억의 계절이야.
728x90
'♪ 산, 여행, 야생화 >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난한 꽃편지 (0) | 2009.11.04 |
---|---|
파도는 하늘을 날고 (0) | 2009.11.02 |
따라온 달, 따라간 달 (0) | 2009.10.29 |
시가 되어 날아가고픈 (0) | 2009.10.27 |
호기심을 넘어서 (0) | 2009.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