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색달해안 - 햇빛, 뭉게구름, 바람, 왕갯쑥부쟁이 2019년 마지막 날 날은 맑았으나 바람이 거셌다. 하늘에 구름이 많았다. 아내와 함께 색달해안을 걸었다. 왕갯쑥부쟁이의 웃음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해변의 오후는 아름다웠다. 가는 해 아쉽지만 훌훌 가슴을 폈다. 다사다난이 만든 2019년 이렇게 바람과 함께 사라져간다. 그러나 고난은 .. ♪ 제주살이/제주살이 2019.12.31